배우 한정수가 정치적 발언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수는 그동안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혀왔다.
“파병하면 대통령 탄핵” 한정수, 이틀 만에 “정치적 발언 중단”
배우 한정수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시 대통령 탄핵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에 정치적 발언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수는 지난 9일 소셜미디어에 “이제 정치적 발언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이어 “그동안 지지해 주신, 비판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하다. 이젠 제자리로 돌아가서 충실히 살아가겠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정수는 지난 7일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이 파병될 경우 대통령 탄핵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그는 “만약 파병한다면 무조건 대통령 탄핵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파병은 살인이자 우리 젊은이들을 희생시키는 일”이라며 “정부가 파병을 결정한다면 끝까지 싸우겠다”고 주장했다.
한정수는 이 밖에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논란,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대한축구협회 관련 논란 등에 대해 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혀왔다.
한정수는 드라마 ‘추노’와 ‘왕과 나’, 영화 ‘해바라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