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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현역 은퇴 선언…“축구 선수로서의 여정 마무리”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과 A매치 55경기 11골을 기록한 공격수 지동원(35)이 16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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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과 A매치 55경기 11골을 기록한 공격수 지동원(35)이 16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