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의 아이돌 꿈에 웃음과 걱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학비 1200만원 사립초 다니는 이지혜 첫째 딸, 아이돌 되고 싶다고
가수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가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한다며 춤 영상을 올렸다. 태리는 입학비를 제외한 연간 학비가 약 1200만원으로 알려진 사립 초등학교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니 자꾸 아이돌 되고 싶다고 하는데 환장쓰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태리가 야외에서 음악 없이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틈만나면 혼자 무반주로 추는데 나 어떡해….”라며 난감한 듯한 반응을 보였고, “온종일 춤추는데 괜찮겠지”라고 덧붙이며 딸의 넘치는 끼를 걱정했다.
주변에서는 태리의 끼를 응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인 김소영은 “잘한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모델 이현이는 “이렇게 끼가 넘치는데 어떻게 안해”라고 했다.
이지혜는 그동안 자녀 교육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앞서 그는 첫째 딸 태리를 생후 18개월부터 영어 유치원에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지혜는 “첫째 키워보신 분들은 저랑 똑같은 생각할 텐데 3, 4살 때는 사실 배우는 게 별로 없다. 처음에 애 낳았을 때는 다 영어 유치원 보내니까 나도 무조건 보내야지 해서 태리도 18개월 때부터 보냈었다”고 털어놓았다. 둘째 딸은 일반 어린이집에 보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지혜는 “당연히 처음부터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은 엄마 마음이 있다”며 자녀를 키우면서 교육에 신경 쓸 수밖에 없는 부모의 마음을 전했다.
첫째 딸 태리는 일찌감치 초등학교 진학을 준비해왔다. 이지혜는 2024년 11월 태리의 사립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추첨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달 21일에는 태리와 함께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에 다녀온 모습을 공개하며 축하를 받았다. 태리가 진학한 것으로 알려진 사립 초등학교는 입학비를 제외한 연간 학비만 약 1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