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야 이보람, 3년 내 결혼운? 무속인 "기업 쪽 높은 분과"

씨야 이보람이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서 결혼·출산 고민을 털어놓았다. 무속인은 연예계가 아닌 기업 쪽 높은 분과 3년 안에 결혼운이 온다고 점쳤다.

그룹 씨야 멤버 이보람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가운데, 3년 안에 결혼운이 들어온다는 점사를 받았다.

28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39회에는 '애증'을 주제로 정성호, 이보람이 출연한다.

MC 이국주가 주제를 공개하며 애증을 느낀 경험이 있는지 묻자 이보람은 "이 직업에 굉장히 애증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보람은 "씨야 데뷔 후 무척 유명해졌지만 그 시간이 짧았다. 그 이후 10년을 거의 일 없이 돈도 못 벌고 그랬다. '이 직업을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이 직업이 잘 놓아지지 않았다. 나는 이 직업을 너무 사랑하는데 밉기도 하고 그랬던 거 같다"라며 직업에 애증을 느꼈던 순간을 회상했다.

현재 고민도 털어놓았다. 이보람은 "할아버지가 저한테 하신 말씀인데 '짐승들도 때가 되면 짝을 찾아서 새끼를 낳는데 뭐가 부족해서 시집을 안 가고 있냐'라고 하셨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다둥이 엄마가 꿈이었다. 4명 정도 낳고 싶었다. 그런데 다둥이는 포기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보람을 살피던 무속인은 "남자 보는 눈이 너무 높다. 남자 복이 들어왔다가도 자꾸 뭔가 하나 어긋나서 끊어진다. 하지만 앞으로가 중요한 것이지 않냐. 결혼은 연예계 쪽은 아니고 기업 쪽에 있는, 높으신 분이 보인다. 그분과 결혼운이 3년 안에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다른 무속인도 "3년이 안 걸릴 수 있을 거 같다.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무속인은 "결혼이라는 것도 다 때가 있는 법이다. 3년을 놓고 봤을 때 이성 친구가 우연치 않게 다리를 놔주는 시기가 올 거다. 결혼도 하고 일도 바쁘고 명예도 얻고. 아이는 두 명까지는 낳을 수 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다 있다고 본다. 현재 있는 일을 부지런히 하면 되고 힘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이보람은 "오~!!!"라며 환호했다.

결혼·출산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의 향후 활동까지, 이보람의 관심은 자신의 '다음 시기'로 향했다.

이보람은 "씨야가 20주년을 맞이해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고 있는데 역주행을 한다거나 음원 차트 1위를 할 수 있을까?"라며 그룹 활동에 대한 궁금증도 드러냈다.

무속인은 "내년이 되면 문서를 잡는 게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국주는 "계약운이 한 개만 들어온다면 '씨야 관련 계약서'와 '혼인신고서' 중 어떤 걸 잡겠느냐?"라며 질문을 던졌다.

한참을 고민하던 이보람이 무엇을 선택했는지는 28일 오후 11시 30분 '귀묘한 이야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7년생으로 만 39세인 이보람은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했다. 씨야는 최근 15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해 다양한 방송 활동과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