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이 딸의 백일을 맞아 기념 사진과 애틋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진경, 딸 백일 맞아 사진 공개…“엄마가 평생 내시 할게, 건강만 하자”
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이 딸의 백일을 기념한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남편 김승규는 선수 일정으로 사진에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경은 13일 자신의 SNS에 딸의 백일상 사진을 올리며 “100일 축하해 사랑하는 우리 딸. 우리집 중전마마 달밤이. 엄마가 앞으로도 평생 내시 할게, 건강만 하자”라고 적었다.
사진 속 딸은 전통 당의와 족두리 형태의 가체를 착용하고 백일상을 배경으로 엄마 품에 안겨 있다. 금반지와 금팔찌를 낀 손, 울음을 터뜨리거나 손을 입에 가져가는 다양한 표정이 담겼다. 김진경은 전통 의상을 갖춰 입은 딸과 나란히 사진을 남기며 생후 100일을 기념했다.
김진경은 “100일 동안 같이 고생 많이 한 우리 엄마 최고로 감사하고, 매번 추억을 예쁘게 남겨주는 나은 언니도 너무 고마워요”라며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김승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국가대표 골키퍼인 김승규는 현재 FC도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진경은 출산 당시에도 남편 없이 딸을 먼저 품에 안았으며, 이후 축구 일정을 마친 김승규가 딸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을 본 개그우먼 김민경은 “벌써 100일이야? 시간 빠르다~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팬들도 딸의 백일을 축하하며 김진경 가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진경은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준우승한 뒤 모델로 활동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구척장신 멤버로 활약했으며, 2024년 김승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