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16일 정상회담을 하고 골프 퍼터와 홍삼을 선물한다.
이 대통령, 키르기스 대통령에 이름 각인 골프 퍼터 선물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방한한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지난 7월 키르기스스탄 첫 국제 규격 골프장 개장을 기념해 이름이 각인된 골프 퍼터와 홍삼을 선물한다.
a golf ball sitting on top of a green field · 사진 mk. s / Unsplash · 해당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원문 보기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 대통령이 지난 7월 키르기스스탄 내 첫 국제 규격 골프장 개장을 기념해 자파로프 대통령에게 맞춤형 골프 퍼터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한국 프리미엄 골프 퍼터 브랜드 '골드파이브' 제품으로, 퍼터 하단에 자파로프 대통령의 이름이 각인돼 있다.
이 대통령은 자파로프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국내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 제품도 선물했다. 영부인에게는 외국 정상 방문 때 전통 악기를 선물하는 키르기스스탄 관행을 고려해 한국 전통 악기인 해금 공예품을 선물했다. 일부 보도는 영부인을 자파로바 여사로 적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파로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하고, 중앙아시아의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선물을 전달한다. 다만 타지키스탄 측은 양측에서 오간 선물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를 희망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