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정훈 의원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수도권 부동산 문제 해결과 대안 모색을 위한 공동 연구 단체를 출범한다.
국힘·이준석, 수도권 부동산 포럼 30일 창립총회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가칭 '수도권 주거 혁신 포럼'을 출범한다. 오는 30일 국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수도권 지역구 의원들이 참여해 부동산 정책 대안을 시리즈로 발표할 예정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의원이 공동 대표 연구위원을 맡은 가칭 '수도권 주거 혁신 포럼'은 오는 30일 국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전날 국회에서 포럼 출범을 위한 준비 모임을 가졌다. 뉴시스는 창립총회 장소를 국회 의원회관으로 전했다.
포럼에는 박수민 의원이 책임 연구위원을 맡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유의동 의원을 포함해 5선 권영세·배준영·김소희·김재섭·최수진 등 주로 수도권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는 여기에 박충권·서명옥 의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고, 장동혁 대표에게도 축사를 부탁했다고 한다.
조 의원은 "이재명 부동산 정책에 대한 문제의식은 보수정당, 특히 수도권 지역 국회의원이라면 다 공유하는 것 아니겠나"라며 "매달 2번씩 모임을 통해 정책 대안들을 시리즈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에는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에 반대만 하지 말고 대안을 내자는 취지다. 수도권 선거 승패의 핵심은 부동산"이라며 "매달 두번씩 모임을 하고 공급, 세제 등을 시리즈로 한 달에 몇 차례씩 대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