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지했다.
김승원 후보자, 국회 소통관서 11시 기자회견…거취 표명 주목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신약 임상실험 청탁 로비 등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거취 입장을 밝힐지가 관심이다.
A scientist in a blue gown and gloves using a pipette in a laboratory · 사진 CDC / Unsplash · 해당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원문 보기
신약 임상실험 청탁 로비 등 각종 의혹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날 회견에서 김 후보자가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지난 17일 법제사법위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강행해서 채택했다. 그러나 청문회 이후에도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반대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자 임명 관련 질문에 “아직 최종 결론은 내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벌어진 많은 사안과 지적들, 그리고 역량과 또 국민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