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멕 문화교류 콘서트 ‘스트레이시티(Stray City)’를 방문했다고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브리핑은 26일 이뤄졌다.
이 대통령, 멕시코 청소년과 스트레이키즈 공연 관람…“K팝 사랑 감사”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한-멕 문화교류 콘서트 ‘스트레이시티’를 찾아 스트레이키즈를 격려하고, K팝을 좋아하는 현지 청소년들과 만났다.
스트레이시티는 아이돌그룹 스트레이키즈를 주축으로 한 음악 페스티벌이다. 콜롬비아 보고타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어 멕시코시티에서 세 번째 무대가 열렸다.
스타디움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먼저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을 만나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 대통령 부부는 공연장을 찾은 K팝을 사랑하는 멕시코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부부는 “K팝을 사랑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한글이 적힌 에코백에 K푸드와 K화장품 등 현지에서 인기 있는 한국 기업 제품을 담아 선물했다. K팝을 좋아하는 이유와 제일 좋아하는 스트레이키즈 멤버 등을 물으며 양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만남을 마친 뒤 이 대통령 부부는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장의 소개에 따라 청소년들과 함께 콘서트 관객들에게 인사한 후 스트레이키즈 공연을 잠시 관람하고 자리를 옮겼다. 박진영 위원장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다.
정부는 앞으로도 K문화가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창작자와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