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이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 지역정책과장과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기획단 기획관을 역임한 정승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영입했다. 지평은 14일 영입 사실을 밝혔으며, 관련 보도는 15일에도 나왔다.
법무법인 지평, 국토교통부 출신 정승현 변호사 영입
국토교통부에서 22년간 국토·도시·주택·토지·건설·자동차 정책과 감사 업무를 맡은 정승현 변호사가 법무법인 지평에 합류했다.
정 변호사는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과 제4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22년간 국토교통부에서 국토·도시·주택·토지·건설·자동차 정책과 감사 등 주요 업무를 담당했다.
재건축·재개발사업과 도시계획을 비롯해 도시재생, 지역개발, 실거래 조사, 집값담합 수사 등 건설분쟁과 부동산개발 분야에서 정책 수립, 입법 실무, 개발사업 기획 및 인허가 업무를 수행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부동산 전문성을 쌓았다고 지평은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주쿠웨이트 대사관에서 국토교통관으로 근무하며 중동에 진출한 국내 주요 건설기업을 지원했다. 스마트시티 수출과 국제입찰 업무에도 참여해 국제업무 경험을 갖췄다.
정 변호사는 앞으로 지평 건설·부동산그룹에서 재건축·재개발, 도시계획, 도시재생, 지역개발, 부동산개발과 건설 관련 법률자문 및 정책·규제 대응 업무를 맡는다.
정원 지평 건설·부동산그룹 부문대표변호사는 “정 변호사는 국토교통 분야의 정책과 제도가 실제 사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전문가”라며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법률가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평 건설·부동산그룹은 도시정비와 부동산개발, 개발사업 관련 인허가 및 분쟁 대응 등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소송·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