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요일 전국 대체로 맑고 낮 최고 31도…일교차 최대 15도

일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고,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경북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경상권 해안에는 강풍과 너울이 예상된다.

일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오르고,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다. 새벽까지 경북동해안·북동산지와 부산·울산,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중·북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전국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를 오르내리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2~20도, 최고 24~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대전 17도, 청주 17도, 광주 19도, 전주 18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대구 16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청주 28도, 광주 31도, 전주 29도, 부산 28도, 울산 26도, 대구 29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경상권 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