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호 금메달은 개최국 일본의 호조 다쿠미(30)에게 돌아갔다.
아시안게임 1호 금메달, 남자 트라이애슬론 일본 호조 다쿠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은 20일 남자 트라이애슬론 개인전에서 개최국 일본의 호조 다쿠미가 52분 56초로 차지했다. 한국 박상민은 12위, 김태기는 15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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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는 20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52분 56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중국 장시루이(21)가 53분 05초로 은메달, 카자흐스탄의 아를란 자나바이(20)가 53분 11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사이클·달리기를 연이어 치러 완주 기록을 겨루는 종목이다. 이번 아시안게임 개인전은 수영 0.75㎞, 사이클 20㎞, 달리기 5㎞로 열린다. 남자 개인전은 개막식 이튿날인 20일 오전 8시 30분에 열려 이번 대회 첫 메달이 나오는 종목이었다.
대한민국 선수단 1호 메달을 노렸던 한국 선수들은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박상민(26·계룡건설)은 선두와 2분 24초 차인 55분 20초로 최종 12위, 함께 출전한 김태기(22·천안시청)는 56분 16초로 1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