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노승열, PGA 2부 콘페리 투어 공동 7위…랭킹 43위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노리는 노승열이 콘페리 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랭킹은 6계단 오른 43위다.

노승열 관련 AI 생성 이미지 · 기사 속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노승열 관련 AI 생성 이미지 · 기사 속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FACT LAB AI ·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노리는 노승열이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지 못했다.

노승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오하이오주립대 골프클럽 스칼릿 코스(파71)에서 열린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선두에 3타 뒤진 3위로 출발했으나 합계 13언더파 271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몰아친 노승열은 이날 2번 홀(파4)에서 티샷을 오른쪽 러프로 보내 보기를 범했다. 4번 홀(파5)에서 버디로 잃은 타수를 만회한 뒤 7개 홀 연속 파를 이어가다 12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핀 2m 안쪽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13번 홀(파3)에서 1타를 잃은 뒤에는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하고 경기를 끝냈다.

18언더파 266타를 친 샌디 스콧(스코틀랜드)이 우승하며 상금 27만 달러(약 3억7천만원)를 받았다. 노승열은 우승자보다 5타 뒤졌다.

대회 종료 후 노승열의 콘페리 투어 랭킹은 43위로 6계단 올랐다.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려면 남은 콘페리 투어 2개 대회가 끝난 뒤 20위 안에 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