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약혼자인 사업가 마이클 폴란스키(Michael Polansky)가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레이디 가가, 대리모 통해 첫 딸 얻었다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가 지난 6월 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대리모를 통해 첫 딸 로즈 빈 폴란스키를 얻었다. TMZ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9일 로스앤젤레스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에서 대리모를 통해 첫 딸을 얻었다.
아이의 본명은 로즈 빈 폴란스키(Rose Bean Polansky)다. 가가의 음악적 발자취가 투영된 작명으로 풀이된다.
가가는 주연을 맡았던 영화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에서 「라 비 앙 로즈」(La Vie En Rose)를 가창한 뒤 등에 장미 문신을 새긴 바 있다. 중간 이름인 「빈」은 자신의 대표곡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에 영감을 준 가수 겸 흑인 성소수자 인권 운동가 고(故) 칼 빈(Carl Bean)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가가는 그간 만성 통증과 피로를 수반하는 섬유근육통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같은 질환을 앓는 이들과 꾸준히 연대해 왔다.
2024년 약혼한 두 사람은 최근 불거진 비밀 결혼설과 달리 아직 식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TMZ는 전했다. 이들은 최근 북캘리포니아 등에서 갓 태어난 딸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외부 활동을 줄이고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고 있다.